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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 정관변경, 그리고 바닐라라떼 한 주

황주미 회계사입니다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바닐라라떼에 꽂혀 있습니다.

원래 단 거 잘 안 먹으려고
나름 애써왔는데,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니
자꾸 달달한 게 생각나요.
몸이 먼저 찾는 느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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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많이 오고,
야근 좀 하고 가려고
진짜 오랜만에 KFC 징거버거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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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밖이 보이는 걸 좋아해서
지하철보다 버스를 더 좋아해요.
퇴근길에 그냥 멍하니 창밖 보는 게 좋거든요.
그런데 퇴근할 때 도착버스 시간을 봤더니
도착정보 없음
순간
“어? 뭐지? ” 했는데
알고 보니 버스 파업이었더라고요. 핳핳..
몰랐어요. ㅠㅠ 다행히 이틀 만에 끝나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정관변경과 부가세 시즌의 시작

수요일에는
정관변경 때문에 거래처 회사에 다녀왔어요.
법무사사무실까지 들리고 나니
하루가 그냥 사라져 있더라고요.
정관은 생각보다
뚝딱뚝딱 만드는 서류가 아니에요.
제대로 사업을 운영하는 법인일수록
정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회사는
조금 특이한 사항도 있어서
정관변경만 두 달 넘게 걸렸어요.
회사 상황이랑
앞으로의 계획까지 다 고려해서
대표님이랑 계속 상의하고,
상법에 맞게 하나하나 검토해서
정관변경을 마무리했습니다.
목요일엔
수요일에 비워둔 일들 처리하느라
하루 종일 사무실.
부가세 신고도 본격적으로 시작됐고요.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해야지”
생각했는데
어느새 저녁 9시.
막 엄청 바쁜 건 아닌 것 같은데
일만 하다 보면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혼자 유튜브도 찍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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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부가세 신고 접수 상담이 꽤 들어와서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상담 이야기와 이번 주 마무리

이번 주에도
교습소 기장 상담이 몇 건 있었는데요.
상담하다 보면
무조건 “기장부터 하세요”라고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이번에 상담한 교습소의 경우
상담을 해보니
아직은 매출이 조금 불안정한 상태라,
제가 보기엔
당장 기장보다는
2월 사업장현황신고랑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먼저 같이 해보는 게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업장현황신고랑 종소세 신고를 통해
대략적인 구조랑 숫자부터 한 번 정리해보고,
매출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그때 다시 기장 이야기를 해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5월 종소세 끝나고
다시 한 번 보자고요.
이게 오히려
대표님들한테도 부담이 덜한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주도 언제나처럼(?)
부가세 처리를 위해
토요일, 일요일도 출근 예정입니다.
개업했으니, 워라밸이라는 단어는 제 머릿속에서
지웠습니다..^^^..ㅋㅋㅋ
퇴근하고
정말 오랜만에 뿌링클 순살치킨도 먹었는데
이것도 역시 맛있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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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이번 주 일기는 거의 먹방 얘기네요
그래도 이런 한 주도
나중엔 다 기억이 될 것 같아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